
겨울 바다는 첫 출사라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나와줬다.겨울바다이지만 보정으로 약간 따뜻한 이미지를 넣었는데 나름 느낌도 있고... 종종 인스타그램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타보니까 뷰가 더 예쁘고 좋았다.해운대에서 내리니까 내리자마자 해운대 해수욕장도 갈 수 있다.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평화로워보인다...ㅎㅎ블랙미스트 필터를 씌워서 조금 뽀샤시한 느낌의 예쁜 바다를 볼 수 있었다. Camera : Nikon D750Lens : 35mm, 50mm

작년에 친구들이랑 몬트리올 여행을 한번 갔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이 건물이 기억이 나서 급하게 꺼내서 사진을 찍었는데 흔들렸다.... 관람차 앞에 상점도 아직 그대로 있었고,, 이번 롤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진들 중 하나인 관람차 사진 캐나다 이지만 퀘벡 주는 불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간판들도 다 불어로 되어있었다. 근데 이 사람들은 영어도 기본으로 다 잘하고 불어도 잘한다. 평소에 쓰는건 불어고 외국인들 상대할때만 영어를 쓰는 느낌...? 불어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난 도시들... 퀘벡 시티랑 몬트리올,, 다른 도시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오늘 Dun Mills Mall 차이나 마트인 T&T에 갔다가 특이한 딸기를 발견했다. 로제 딸기인데 비쥬얼로만 따진다면 별로 맛이 없을것 같고 덜익은 딸기 느낌인데 내가 산 이유중 하나는 향이 너무 강했다. 딸기 특유의 달콤하고 딸기 풍미가 엄청나게 진동을 했었다. 비쥬얼로만 본다면 한국에서는 살아남지 못할것 같은데, 향과 맛으로만 본다면 아주 합격이다.느낀 점 : 일단 여태 먹어본 캐나다 딸기중 가장 맛있았고, 가장 아시아 계통의 딸기맛이었다. 캐나다는 보통 미국산 딸기를 수입해오는데 먹을때마다 신맛만 있어서 한국 딸기가 그리웠었는데 거의 99% 한국 딸기 맛이었다. 아마 기후 차이때문인듯 한데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이 딸기를 한국 기후에서 관리 잘 해서 키운다면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된다. 기회..

다 익어도 골드색으로 익는다는 폴골드 라즈베리가 드디어 익어간다. 내일 수확할 예정 :-) 상추 씨앗을 봄에 사다가 심어서 시작했는데 화분이 작아보여서 옮겨주기로 했다. 흙은 그냥 홈맘한테 써도 되냐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해줘서 ☺️ 일단 원래 있던 화분에서 모종들을 살살 꺼냈다. 세어보니 11개의 모종!큰 화분에는 3개씩, 작은 화분에는 모종을 1개씩 심었다. 빨리 자라서 저녁 먹을때 같이 먹고 싶다 :-))점점 늘어나는 나의 화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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