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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겨울 바다는 첫 출사라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나와줬다. 겨울바다이지만 보정으로 약간 따뜻한 이미지를 넣었는데 나름 느낌도 있고... 종종 인스타그램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타보니까 뷰가 더 예쁘고 좋았다. 해운대에서 내리니까 내리자마자 해운대 해수욕장도 갈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 평화로워보인다...ㅎㅎ 블랙미스트 필터를 씌워서 조금 뽀샤시한 느낌의 예쁜 바다를 볼 수 있었다. Camera : Nikon D750 Lens : 35mm, 50mm
작년에 친구들이랑 몬트리올 여행을 한번 갔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이 건물이 기억이 나서 급하게 꺼내서 사진을 찍었는데 흔들렸다.... 관람차 앞에 상점도 아직 그대로 있었고,, 이번 롤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진들 중 하나인 관람차 사진 캐나다 이지만 퀘벡 주는 불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간판들도 다 불어로 되어있었다. 근데 이 사람들은 영어도 기본으로 다 잘하고 불어도 잘한다. 평소에 쓰는건 불어고 외국인들 상대할때만 영어를 쓰는 느낌...? 불어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난 도시들... 퀘벡 시티랑 몬트리올,, 다른 도시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옛날 필름 감성으로 사진을 찍으니 2023년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엄청 빈티지하게 잘 나왔다.
오늘 Dun Mills Mall 차이나 마트인 T&T에 갔다가 특이한 딸기를 발견했다. 로제 딸기인데 비쥬얼로만 따진다면 별로 맛이 없을것 같고 덜익은 딸기 느낌인데 내가 산 이유중 하나는 향이 너무 강했다. 딸기 특유의 달콤하고 딸기 풍미가 엄청나게 진동을 했었다. 비쥬얼로만 본다면 한국에서는 살아남지 못할것 같은데, 향과 맛으로만 본다면 아주 합격이다.느낀 점 : 일단 여태 먹어본 캐나다 딸기중 가장 맛있았고, 가장 아시아 계통의 딸기맛이었다. 캐나다는 보통 미국산 딸기를 수입해오는데 먹을때마다 신맛만 있어서 한국 딸기가 그리웠었는데 거의 99% 한국 딸기 맛이었다. 아마 기후 차이때문인듯 한데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이 딸기를 한국 기후에서 관리 잘 해서 키운다면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된다. 기회..
다 익어도 골드색으로 익는다는 폴골드 라즈베리가 드디어 익어간다. 내일 수확할 예정 :-) 상추 씨앗을 봄에 사다가 심어서 시작했는데 화분이 작아보여서 옮겨주기로 했다. 흙은 그냥 홈맘한테 써도 되냐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해줘서 ☺️ 일단 원래 있던 화분에서 모종들을 살살 꺼냈다. 세어보니 11개의 모종!큰 화분에는 3개씩, 작은 화분에는 모종을 1개씩 심었다. 빨리 자라서 저녁 먹을때 같이 먹고 싶다 :-))점점 늘어나는 나의 화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