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에서 우연히 Benson Boone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는데, 목소리도 좋고 노래들이 좋아서 플스에 추가해서 듣고 있었다. 그러다가 토론토에 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표를 구입했는데, 혼자 가기 조금 그래서 홈스테이 친구랑 같이 가게 되었다. 2년 전이라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티켓 가격이 캐나다 달러로 100불 안넘었었던것 같다. 80불이었나...? 그래서 명당 자리는 아니겠거니 하면서 콘서트를 가는거에 의의를 두고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다. 뭔가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사인도 받고 싶어서 cd도 구입해서 갔다. 이때까지만해도 지정좌석인줄 알고 이렇게 일찍 오는게 큰 의미가 있나 싶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줄을 서있길래 나도 줄을 섰다. 시간이 되자 손목에 저렇게 도장을 찍어주더라. 왜 찍..

겨울 바다는 첫 출사라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나와줬다.겨울바다이지만 보정으로 약간 따뜻한 이미지를 넣었는데 나름 느낌도 있고... 종종 인스타그램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타보니까 뷰가 더 예쁘고 좋았다.해운대에서 내리니까 내리자마자 해운대 해수욕장도 갈 수 있다.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평화로워보인다...ㅎㅎ블랙미스트 필터를 씌워서 조금 뽀샤시한 느낌의 예쁜 바다를 볼 수 있었다. Camera : Nikon D750Lens : 35mm, 50mm

작년에 친구들이랑 몬트리올 여행을 한번 갔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이 건물이 기억이 나서 급하게 꺼내서 사진을 찍었는데 흔들렸다.... 관람차 앞에 상점도 아직 그대로 있었고,, 이번 롤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진들 중 하나인 관람차 사진 캐나다 이지만 퀘벡 주는 불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간판들도 다 불어로 되어있었다. 근데 이 사람들은 영어도 기본으로 다 잘하고 불어도 잘한다. 평소에 쓰는건 불어고 외국인들 상대할때만 영어를 쓰는 느낌...? 불어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난 도시들... 퀘벡 시티랑 몬트리올,, 다른 도시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오늘 Dun Mills Mall 차이나 마트인 T&T에 갔다가 특이한 딸기를 발견했다. 로제 딸기인데 비쥬얼로만 따진다면 별로 맛이 없을것 같고 덜익은 딸기 느낌인데 내가 산 이유중 하나는 향이 너무 강했다. 딸기 특유의 달콤하고 딸기 풍미가 엄청나게 진동을 했었다. 비쥬얼로만 본다면 한국에서는 살아남지 못할것 같은데, 향과 맛으로만 본다면 아주 합격이다.느낀 점 : 일단 여태 먹어본 캐나다 딸기중 가장 맛있았고, 가장 아시아 계통의 딸기맛이었다. 캐나다는 보통 미국산 딸기를 수입해오는데 먹을때마다 신맛만 있어서 한국 딸기가 그리웠었는데 거의 99% 한국 딸기 맛이었다. 아마 기후 차이때문인듯 한데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이 딸기를 한국 기후에서 관리 잘 해서 키운다면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된다. 기회..
- Total
- Today
- Yesterday
- film camera
- 샤인머스켓 키우기
- 희귀 무화과
- 메론 키우기
- 쏘렌토 살몬 멜론
- 콩 육종
- Gardening
- 아스파라거스 수확
- 필름카메라
- 무화과
- 브람스 말타
- 아스파라거스 키우기
- 샤인머스켓 나무
- 샤인머스켓 삽목
- 멜론 씨앗
- 토론토
-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 멜론
- 멜론 키우기
- 샤인머스켓
- 메론 씨앗
- Riverdale Park
- Riverdale Farm
- 샤인머스켓 묘목
- CDDBN
- Toronto
- 무화과 키우기
- canada
- 아스파라거스
- 맛있는 무화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