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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3월쯤부터 화분에 파종하여 옥상에서 키우고 있는 부추 화분이 3개가 있다. 세 화분 다 품종이 다르지만 모두 일본에서 건너온 품종들이다. 니꼬니꼬하나꼬, 슈퍼그린벨트, 오오바니라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맛은 솔직히 똑같은것 같고, 쓰임새나 생김새로 봤을때는 개인적으론 오오바니라가 가장 좋은것 같다. 일본에서도 오오바 니라가 가장 대중적이고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는듯...
여기서 왼쪽은 니꼬니꼬하나꼬, 뒷편에 잘 안보이지만 슈퍼그린벨트가 있고 오른쪽에 보이는게 오오바니라. 같은 화분에서 재배했지만 잎의 너비가 확연하게 넓다. 일본에 갔을때 대표적인 일본 음식인 나베류 특히나 모츠나베에는 넓직한 부추가 올려져 있었는데 아마 오오바니라가 아닐까 싶다. 어렵게? 오오바니라 씨앗을 좀 구해둔게 있으니 조금 많이 파종해서 우리 밭에 있는 부추들 교체한번 해야겠다.
4월부터인가 헬스장 재등록을 하고 운동을 시작하여 벌크업을 진행했었다. 그 당시엔 68kg에서 두 달?정도 열심히 벌크업을 해서 현재는 78~79kg정도 나오는데 체지방률이 조금 높아서 다이어트를 조금 진행하기로 하였다.
닭가슴살 볶음밥을 30팩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하루에 4개씩 먹으니 포만감도 적당히 있는것 같다. 단백질양이 살짝 부족해서 보통 계란이나 닭가슴살을 추가해서 먹어준다.
오늘은 부추도 수확했으니 부추무침과 특식을 한번...ㅎㅎ
옥상에 키우고 있는 부추 화분들인데 생각보다 많은 개체가 심겨져 있지는 않지만 한번 수확해서 먹을정도는 충분히 나온다. 앞으로 화분을 조금 더 늘려서 두 번 정도 먹을양이 나올 수 있길..ㅎㅎ
왼쪽 화분은 니꼬니꼬하나꼬인데 이건 씨앗파종이 아닌 모종을 구입해 키우고 있다. 오른쪽 사진에서는 아래 사진이 슈퍼그린벨트, 윗쪽이 오오바니라이다. 매번 수확해먹기만 하는것 같아서 윗쪽 흙을 조금 보충해주었다. 분갈이도 해줘야할것 같긴한데 아직까지는 성장세가 좋으니 그냥 키우기로 한다...ㅎ
봄에 삽목하여 키우고 있는 샤인머스켓 삽목묘들이다. 1그루는 죽고 5그루가 살아남았는데 밭에 자리도 없어서 어디다가 심을지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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