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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葉ニラ 파종


25.03.13

 

 부추가 몸에 좋다는 걸 몇 년 전부터 알아서 매년 부추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생각보다 좋은 효능이 많아서 많이 먹으면 좋은 채소인 것 같다.

 

작년 봄에도 부추 씨앗을 파종했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부추 씨앗을 파종하려고 냉장고에 보관중이던 부추 씨앗을 꺼내어 물에 침지했다.

25.03.16

 

 거의 2~3일만에 반응하여 발아가 진행되는 종자들을 볼 수 있었다.

 

파종은 항상 귀찮지만 그래도 물에 담가서 키울 순 없으니 주말에 파종을 해주려고 파종을 진행했다.

25.03.16

 화분 여러개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자리 여유가 없어서 총 4개의 화분에 빼곡하게 파종을 완료하였다.

 

때마침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서 옥상에 올려두고 키우려고 했는데,

이번 주 꽃샘추위로 갑자기 추워진다고 해서 급하게 집으로 다시 가져왔다.

 

아마 다음 주 주말쯤부터는 옥상에 올려놓고 키워도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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