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날이 많이 풀려서 식물을 심고 싶어 뭘 심을까 하다가 친구가 최근에 바질을 키운다고 해서 나도 바질 씨앗을 샀다. 무작정 따라샀다기 보다는 요즘 파스타를 많이 만들어 먹고 있는데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만들면 일석이조일것 같아서 키워보기로 했다. 작정하고 바질을 키워본적은 없지만 스쳐가듯 키워본적은 있기에 바질 키우기 난이도가 많이 낮다는건 알고 있다. 온실에 심기는 조금 그렇고 연구실에 파종을 했고,발아하고 조금씩 자라기 시작하면 조금 큰 화분에 분갈이 해서 밖에 두고 키울 계획이다. 나중에 많이 커지면 바질페스토도 만들어서 파스타 만드는 포스팅도 해볼 예정이다.
자취방 식물들
2025. 3. 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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