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나무 주문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써 매년 식목일에는 식물을 꼭 하나씩 심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식목일이 4월 5일이던가,,

 

여하튼 올해도 어김없이 나무들을 조금 심어보려고 종묘사를 둘러보다가

눈에 꽃히는 몇 개를 주문을 했다. 

 

식목일 2주가 남았지만,, 본가에 매주마다 내려가지 않기에 주문을 해버렸다.

 

개인적으로 라즈베리를 되게 좋아하는데,

농장에 1~2그루가 자라고는 있지만 영 자람세가 시원찮고 증식을 잘 안 하는 듯싶어 추가로 심어보려 한다.

이번에는 노란 라즈베리를 곁들인...

 

그리고 캐나다 있을때 마트에서 되게 많이 팔던 블랙베리도 한그루 주문했다.

블랙베리가 맛없는 과일인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고 매력 있는 과일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