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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최근에 판단나무 묘목을 하나 구입을 했다. 가격이 꽤 나가서 고민을 정말 많이 하다가 구입을 해서 키우고 있는데 키우기는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은것 같다. 저렇게 옆에서 새끼도 치고 잘 크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먹어보지는 않아서 이번 추석때 잎을 잘라가서 본가가서 카야잼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가족들과 먹어보고 후기를 또 남겨야겠다!
딸기 씨앗을 뿌리기 위해 냉장보관중이던 딸기 종자를 물에 담궜습니다. 예전에 딸기를 다xx에서 구입해서 키웠었던적이 있었는데 추억도 생각나기도 하고,, 일반적인 딸기는 런너로 번식을 시키다보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약 6일만에 발아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발아가 되서 약간 당황했지만 겨울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좋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어...발아율이 생각보다 너무 좋은데... 다 키울수도 없고 좀 더 자라면 솎아줘야겠네요. 본잎이 "나 딸기야"라고 외치고 있는것 같네요. 조금 자란것 같아서 튼실한 모종들만 두고 솎아주기를 진행해줬습니다. 훨씬 정렬되있고 보기가 좋네요,, 아마 자라다보면 또 솎아줘야할수도 있지만 너무 많이 솎아내서 이제는 그냥 최대한 두고 키워보려고 합니다. 씨앗..
코로나 덕분인지 식테크가 한창 유행을 해서 유행을 따라가려고 베고니아 루즈라는 친구를 하나 구입했어요. 가격은 25,000원... 상당히 비싸죠?ㅎ 그래도 무늬가 사라진 친구라 싸게 구입한편 이었습니다. +105일 무늬가 나오길 기대했지만 주인 마음을 아는지 무늬 잎을 내어줄 생각도 안해요 ㅠㅠ 그래도 무성하게 크니 보기는 좋았어요. 그리고 몇 개 증식을 위해 잎꽃이를 조금 했었어요. +155일 잎꽃이 한것중에 무늬가 보이기 시작해요! 사실 기대도 안했던 상황이라 길 가다가 돈을 주운 느낌이었어요. 급한 마음에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앞으로도 무늬 있는 잎들이 마구마구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페페론치노 홀 한통을 구입하여 통속에서 한알을 꺼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씨앗을 꺼내보았습니다. 5~6일이 지나니 꼬물꼬물 싹들이 올라옵니다. 처음 심을때 한 화분에 여러 개를 심어 각 개체마다 하나의 방을 주었습니다. 일단 발아가 되었다면 생명은 쉽게 죽지 않습니다. 이때부터 볕이 잘 드는곳에 두어 웃자라지 않게 관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딱 보기 좋게 잘 자랐습니다. 실내에서 관리하는 모종들이라 걱정이 됐지만 잘 자라주니 좋네요. 날이 풀리기 시작하니 슬슬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해줍니다. 본잎이 나오기 시작하고 뿌리가 돈다면 큰 화분으로 옮겨주세요. 저는 17cm 화분에 분갈이해줬습니다. 분갈이 후 약 10일이 경과했습니다. 실내 광에 적응한 모종들이 야외 직광에 조금 더 튼실한 개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