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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작년 가을에 삽목을 했었던 뉴하노버 묘목이 몇 개 살아남았는데 화분이 작아서 물관리가 조금 어려워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줬다.흙이 부족해 총 7개 정도만 분갈이를 해주려고 화분을 준비했다.분갈이를 마치고 수분 증발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솔잎으로 멀칭을 해줬다. 잘 자라서 2년 뒤부터는 수확을 할 수 있길...!!
이제 블루베리를 키우기 시작한지는 거의 10여년이 다 되어간다. 초반에는 어떻게 키우는지도 모르고, 전정도 할줄 몰라 나무를 다 잘라먹었던 기억도 있다...ㅎㅎ 그래도 짬밥이 쌓이다 보니 이제는 나무도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는지 대충 감이 오고, 열매 사이즈도 어떻게 키우는지 감이 온다. 생각보다 블루베리는 양분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식물이다. 어쨋든 기록용으로 사진은 남겨둬야 할것 같아서 남긴다!
작년에 삽목해둔 뉴하노버 한 판을 분갈이 해주기로 했다. 원래 거의 100% 살았었는데 봄에 블루미인을 잘못 주는 바람에 싹 죽고 10여개 정도 살아남았다. 파보니까 뿌리들이 아주 실한건 아니지만 이식을 해도 죽지는 않을정도로 뻗어있었다. 12개 정도 살렸으니 공짜로 12그루를 얻은 셈이라 만족한다!
우량개체 블랙베리 열매 선발 후 채종 약 6개월만에 발아. 이제 본 잎을 하나씩 내기 시작하는데 올 여름에 잘 키워서 내년에는 열매 수확이 가능하게 키워봐야겠다.
오늘 블루베리 2차 전정과 블루미인 시비를 하고 왔습니다. 매년 3월 초에 블루미인을 1~2주먹정도 시비를 해주고 있습니다. 전정도 깔끔하게 해주니 보기가 좋네요 :) 이건 작년 가을쯤 녹지삽 해둔 뉴하노버 한 판입니다. 아직까지 살아있는걸 보면 약 40여개가 어엿한 묘목으로 살아나겠네요.
저번 주에 시작했었던 블루베리 전정을 얼추 마무리했습니다. 한결 더 나무들이 깔끔해진 것 같네요. 불필요한 가지들이 많이 잘려나가서 내년에 열매가 얼마나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쯤은 잡아야 했던 수형이라 어쩔 수 없이 많이 잘라주게 되었습니다... 우측 나무들은 여태 전정을 잘못해줘서 노화된 가지들이 많지만 좌측 나무는 올 한해동안 키우면서 새가지들로 받았기 때문에 내년에 열매를 조금 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1일 블루베리를 키우기 시작한 것도 이제 7~8년 정도가 흘러가네요. 항상 좋은 품종, 신품종을 최우선으로 고집하는 사람 중 한 명이라 다양한 품종들이 뽑히고 심기고 했습니다. 이번에 신품종으로 '메가 블루'라는 특대과 품종의 블루베리가 나왔다고 하여 1주를 구입해 심어봤습니다. 1주에 9,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좋은 품종이라고 해서 투자했습니다.) 식재는 깨비 농장 특대형 화분을 이용했습니다. 100L 이상의 피트모스가 들어가는데 아직 묘목이 작지만 빨리 키우고 싶어서 심어줬습니다. +28일 식재한 지 약 1달이 지났습니다. 이른 봄 철 묘목을 구입하면 죽는 경우도 자주 생기기 때문에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새순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전정이 된 상태로 왔기 때문에 순들이..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복분자주를 담그는 영상을 봤습니다. 시중에 파는 복분자주가 비싸기도 하고 무엇보다 만든 것과 비교하면 맛에서도 많이 뒤처진다 하여 직접 키워 복분자주를 담그기로 했습니다. 복분자주 만들기 여정 START! 모종을 밭에다 심어줍니다. 잡초 방지와 수분 유지를 위해 비닐멀칭을 해주세요. 2주 정도가 지나니 싹이 올라옵니다. 1달이 지나니 싹이 제법 많이 올라왔습니다. 조금 더 크면 넘어가지 않게 잡아줘야 합니다. 키가 많이 자라 바람에 넘어가지 않도록 지주대를 세워 잡아줍니다.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커가는 복분자 잡초근성으로 아주 잘 커갑니다. 지주 이상으로 큰 가지들은 늘어져 땅에 닿기 시작합니다. 이 가지들을 잘 관리해야 내년에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광합성 산물들을 열심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