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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론치노 열매 하나로 무한증식 본문

Herbs/etc.

페페론치노 열매 하나로 무한증식

퓨엘즈 2022. 7. 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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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7

페페론치노 홀 한통을 구입하여

통속에서 한알을 꺼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씨앗을 꺼내보았습니다.

2021.02.12

5~6일이 지나니 꼬물꼬물 싹들이 올라옵니다.

처음 심을때 한 화분에 여러 개를 심어

각 개체마다 하나의 방을 주었습니다.

2021.02.17

일단 발아가 되었다면 생명은 쉽게 죽지 않습니다.

이때부터 볕이 잘 드는곳에 두어

웃자라지 않게 관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2021.03.12

딱 보기 좋게 잘 자랐습니다.

실내에서 관리하는 모종들이라 걱정이 됐지만

잘 자라주니 좋네요.

2021.03.17

날이 풀리기 시작하니 슬슬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해줍니다.

2021.03.20

본잎이 나오기 시작하고 뿌리가 돈다면

큰 화분으로 옮겨주세요.

저는 17cm 화분에 분갈이해줬습니다.

2021.04.03

분갈이 후 약 10일이 경과했습니다.

실내 광에 적응한 모종들이 야외 직광에 조금 더 튼실한 개체가 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노지에 심어도 충분히 적응이 가능합니다.

2021.04.25
2021.04.25

꽤 많이 자랐습니다.

페페론치노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곁순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2021.05.19

일부는 노지에 심어주었습니다.

성장 초기에는 적응하느라 성장이 주춤한데

적응이 완료되면 화분보다 훨씬 빠른 성장력을 보여줍니다.

2021.06.12

화분에 심긴 모종에서 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인 고추들에 비하면 조금 늦게 꽃이 오는 것 같네요.

2021.06.19

이제는 어엿한 페페론치노 나무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곁순을 따지 않고 둬야 더 많은 수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실험 삼아 곁순을 일부 제거하고 일부는 뒀습니다.

2021.08.28

여러 가지 방법으로 키워본 결과

노지에서 곁순을 제거하지 않고 키우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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