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오랜만의 농장!

 

 옥상에서 키우는 콩들 몇 종류를 옥상에서 키우려니 흙이 너무 빨리 마르길래 그냥 밭에 심으려고 가져왔다.

 

 옆집 선생님댁 텃밭인데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다양한 작물들도 많이 심어두셨다.

 

 앞집은 작은 복숭아 나무에 저렇게나 많은 복숭아를 달아뒀다 ㅎㅎ 나무가 잘 클 수 있으려나

 

 확실히 여름이 되니까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있다.

 

 씨앗으로 파종하여 키우고 있는 구조파! 맛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조금 심어둔 당근도 조만간 먹을 수 있을것 같다.

 

 초반에 고추가 잘 안자라서 애를 먹이더니 이제는 어느정도 많이 자라서 고추도 많이 달렸다. 올해 아마 풍년이 되지 않을까 행복한 생각중 ㅎㅎ

 

 수박, 참외도 이제 하나 둘씩 달리기 시작한다.

 

 라즈베리는 좀 늘리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커줘서 열매는 계속 먹지만 증식이 안된다 ㅠㅠ

 

아스파라거스는 밀림이 되어가고 있고...

 

 나무쪽 밭에는 일부러 잡초를 조금 키우려고 하고 있다. 샤인머스켓도 잘 자라고 있고 생각보다 잘 자라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참외도 하나 수확!

 

 채종용 나팔꽃도 하우스 안에서 자라고 있고

 

 오크라도 잘 크고 있다!

할라피뇨

무화과

뉴하노버 묘목들

 

 마지막으로 밭에서 수확한 수박! 올해 수박 많이 먹을 수 있을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