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리톱스(리토프스, Lithops)는 ‘바위같은 식물’이라는 뜻을 가진 다육식물로, 돌처럼 생긴 독특한 외형과 적은 물을 필요로 하는 특성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리톱스를 씨앗부터 키우려면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숙지해야 합니다.🌱 리톱스 파종부터 키우는 방법1. 파종 준비✔ 적절한 시기봄(3~5월) 또는 가을(9~10월)이 가장 적절합니다.온도가 18~25℃ 정도로 유지되는 시기가 이상적입니다.✔ 흙 준비배수가 잘되는 흙을 사용해야 합니다.배합 예시: 마사토(3) + 펄라이트(3) + 분갈이용 흙(4)너무 기름진 흙은 피하고, 모래 성분이 많은 것이 좋습니다.✔ 화분 선택배수가 잘되는 작은 화분(바닥에 구멍이 있는 화분) 사용깊이가 너무 깊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2. 씨앗 파종하기1️⃣..

2025년 첫 농사의 시작!! 이른 봄에는 모종상에서도 모종을 팔지 않기 때문에 하우스 안에서 모종을 심으려면 2월 초에 미리 준비를 해야한다. 이번에 모종판에 씨를 뿌린건 토마토, 오이, 가지, 고추 이렇게 4종류이고 모두 아시아종묘에서 종자를 구입하였다.  고추는 매년 그랬다시피 따고또따고라는 품종을 구입을 해서 뿌려뒀다. 다른건 품종은 잘 모르지만 올해는 씨 뿌림이 조금 늦어서 살짝 걱정이긴 한데, 조금 늦게 정식하면 되니 크게 문제될건 없다.

2024년 5월에 구입하여 키우고 있는 판다누스 일명 판단나무. 한국에서는 흔하게 키우는 식물은 아니지만 카야잼의 원료로 들어가기 때문에 카야잼을 좋아하거나 들어본 사람이라면 판단나무도 들어봤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판단나무를 키우게 된 계기는 신선한 판단 잎으로 카야잼을 만드는걸 목표로 키우고 있는데 이전에 한번 만들어 봤을때 정말 맛있었다. 근데 만들기가 조금 귀찮아서 맛은 좋지만 계속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은 잘 안들더라...ㅎㅎ   아무튼 자취방에서 겨울을 나기가 조금 힘들것 같아서 저번에 본가 내려올때 가지고 왔더니 생각보다 잘 자라있어서 기록겸 사진을 찍어왔다.  저번에 가져왔을때에 비하면 빵이 두배로 커진듯 하다. 화분이 작아서 그런지 확 커지는 느낌은 없고 조금씩 자라는 느낌..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