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아스파라거스 수확
- 코닥 400
- 멜론 씨앗
- 토론토
- 멜론 키우기
- 희귀 무화과
- Riverdale Park
- canada
- Toronto
- film camera
- 아스파라거스 키우기
- 샤인머스켓 삽목
- 아스파라거스
- 멜론
- 샤인머스켓 묘목
- 샤인머스켓
- CDDBN
- 무화과
- 쏘렌토 살몬 멜론
- 맛있는 무화과
- 메론 씨앗
- 샤인머스켓 나무
- 필름카메라
- Riverdale Farm
-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 무화과 키우기
- Gardening
- 샤인머스켓 키우기
- 브람스 말타
- 메론 키우기
- Today
- Total
목록자취방 초록이들 (28)
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우리집 뒷산인데 텃밭이 아주 정갈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다. 저기 조금만 사용하고 싶은데 안되겠지...?ㅎ 오늘 원래 공강이라 Western blot을 할려다가 단백질 정량해둔게 없어서 오늘은 단백질 정량만 진행을 했다. 다음번 Western blot때 사용하려고 10x랑 2x를 만들어뒀다. 오늘 출근 전에 옥상에 올라가서 식물들 상태 확인 한번 해줬다. 이상하게 비만 오고나면 흙 표면이 저렇게 녹색끼가 띈다. 이끼마냥... 그래도 잘 크고 있어서 다행이다. 상추들은 이제 너무 많이 자라서 비좁아보인다. 오늘 퇴근하고 노지에 심어줘야겠다. 요즘 유행하는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점심은 실험실 원들이랑 백세콩 전문점에 왔다. 우리 실험실에서 개발한 콩을 이용한 전문점에 와서 기대했었는데 맛도 좋았..
옥상에서 파종한 씨앗들을 이것저것 키우는데 상토의 비료 기를 다 사용했는지 요즘따라 비실비실한다... 최근에 비료도 조금 주고 액비도 타서 주고 하는데도 눈에 띄게 좋아지지는 않았었는데 오늘 비가 온다고 하여 아침에 옥상에 올라가 비를 맞도록 해주고 학교를 갔다 왔다. 놀랍게도 누런 끼가 돌고 있었던 상추가 반나절만에 진한 녹색빛을 띠고 있다. 얼마 전 분갈이 해줬던 부추는 눈에 띄게 성장하진 않았지만 아마 빗물을 머금었으니 내일부터 잘 자라지 않을까...? 포피 유묘들도 누런빛을 띠고 있었는데 약간 녹색 빛을 되찾은 것 같다. 그동안 비가 오면 흙이 옥상에 튈까 봐 비 올 때마다 실내로 대피시켰었는데 이제는 걱정 없이 맞게 둬도 될 듯. 비싸게 비료 사서 주는 것보다 비 한번 오는 게 더 효과가 좋은 ..
최근에 장미에 빠졌어서? 절화를 2종류 구입해 삽목을 해뒀는데, 아직까지 쌩쌩한 것이 왠지 느낌이 좋다. 여기는 카페에서 나눔받아 삽목 해둔 장미인데, 개인적으로 삽목 성공률이 제일 낮았던 마사토에 삽목을 하여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느낌이 좋다. 경험상 마사토에서는 언제 죽어도 안 이상함 저번에 테무에서 화분+덮개 세트를 몇 개 주문을 넣어뒀었는데 도착을 해서 포피형 모자를 씌워줬다. 솔직히 안 해줘도 별 차이는 없는데 그냥 남는 거라 씌워줬다. 옥상 작은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부추친구들을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줬다. 작년에 로즈힙을 심었다가 발아가 안돼서 그냥 재활용했던 흙인데 봄이 되서 그런지 하나둘씩 발아가 되어 올라오기 시작한다. 화분이 하나 남아서 뿌려뒀던 오리엔탈 포피인데 조만간 ..
올 봄에 부추종자를 2품종 구해서 비교분석을 해보려고 따로 키우고 있다. 둘 다 일본 품종인데 어떤게 과연 다를지 궁금하다. 오오바가 일본어로 대엽이라고 하는데 그린벨트도 대엽부추라 과연 어떤게 다를지... 오오바 니라는 발아율이 조금 낮았기도 하고 종자도 많이 없어서 조금만 있지만 부추는 증식을 뿌리로도 할 수 있으니 살리기만 한다면 별 문제는 없어보인다. 바글바글 올라오는 오리엔탈 포피...좀 있으면 솎아줘야겠다.
자취방 앞에 앵두나무가 하나 있는데 매화 필때까지만해도 꽃봉오리도 없다가 드디어 꽃이 폈다. 우리 밭 앵두나무도 꽃이 폈을라나...ㅎ 엊그제 심어놓은 상추, 치커리 모종들인데 치커리는 아직인것 같고, 상추는 역시 적응을 잘한다. 한 2주 뒤면 수확해서 먹을 수 있을것 같다. 옥상에서 키우고 있는 상추인데, 이건 언제 클지 의문이지만 2주 전 사진과 비교해보면 많이 큰것 같긴 하다. 빨리 키워서 노지에 심을텐데...ㅎ 오리엔탈 포피(숙근 꽃양귀비) 모종을 만들려고 씨앗을 조금 뿌려뒀더니 한 1주일만에 발아하기 시작했다. 실내에서 키우다가 옥상에 올려뒀다. 매운고추를 올해 키워서 먹으려고 베트남고추 건고추로 된 제품을 주문을 했다. 음식에도 넣어먹고 씨앗은 파종을 해서 모종을 만들려고 한다. 바로 물불림 시..
친구랑 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점심먹고 모종이나 사러가자고 했더니 알겠다고 해서 초전동에 자전거타고 2시간동안 가서 사왔다. 다양한 모종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쌈채소들이었다. 상추, 치커리, 부추등...사실 고추 모종을 사러 왔지만 아직 없다고 한다. 그렇게 사온 모종들...청오크, 청치커리, 겨자 각각 5개씩 총 15개를 3천원주고 사왔다. 모종을 적당하게 심어주고 물을 듬뿍 주고 왔다. 1달 정도면 먹을 수 있지 않을까...?ㅎ 그리고 다이소에서 산 고수 씨앗과 종묘상에서 구입해온 공심채. 요건 나중에 심어봐야겠다.
겨우내 실내에서 키우다가 엊그제 옥상으로 올린 Wild Strawberry. 수정이 실내에서는 안되는것 같아서 밖에 내두면 조금이나마 될까 싶어서... 요즘 열심히 솎아내고 있는 다이소표 유러피안 샐러드. 믹스 씨앗이라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많이 심었으니 다양하게 있지 않을까..? 최근들어서 관심을 가진 부추. 그래서 일단 구할 수 있는 품종들을 구해서 발아를 시키고 있다. 요즘 밤 온도가 0도까지 내려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성장은 더디지만 튼튼하게 올라오고 있다. 두 품종 다 대엽계의 부추 같은데 정확한건 키워봐야 비교가 가능할것 같다. 예전에도 매발톱을 파종을 해봤던것 같은데 항상 실패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본 잎까지...ㅎ 조금 더 크면 분갈이를 해줘야 할텐데 화분이 없네.... 저번..
3월 개강은 했는데 아직 낮, 밤 온도는 쌀쌀하고 4학년이라 수업도 널널해서 여유있는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다. 요즘 집에 꽃 피는 식물들이 많지 않아서 특별 관리를 해주고 있는 설향 딸기. 꽃가루가 나오지 않는것 같아서 며칠뒤에 인공수정을 해주려고 계획중 여기서부터는 자취방에서 키우다가 본가로 가져간 식물들인데 대신 사진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받았다. 왼쪽은 Viking이라는 품종의 아스파라거스. 자취방에서 가져간지 한 1주일 됬나? 엄청 많이 자랐다... 오른쪽은 오오바 니라 "대엽부추" 일본 품종의 부추! 캐나다가 원산인 Fall Gold 라즈베리. 작년에 발아시켜서 겨우 3개 건졌는데, 2개는 본가로 가져가고 하나는 상태가 안좋아 자취방에서 요양중이다. 마찬가지로 작년 가을에 발아시켜 본가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