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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후 일상 근황

퓨엘즈 2023. 9. 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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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07 ~ `23.08.22 약 1년간 캐나다에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왔다. 사실 캐나다에 가기 전에는 두렵고 가기 싫었지만 가보니 별거 아니더라... 혹시나 해외 어학연수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추천해주고 싶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여하튼,, 현재는 한국에 돌아온 상태이고 그동안의 근황들을 기록삼아 작성해두려고 한다.

  집 앞 풍경인데, 사실 군대에 있었을때보다 더 오랜만에 보는 풍경 같았다. 하긴 군대에서도 1년 뒤에 휴가를 나오지는 않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요즘 구하기 힘들다고 하던 먹태깡과 스파클링 청하. 먹태깡은 오잉이랑 같은 맛이더라...

  오랜만에 한국에 왔으니 할머니댁도 왔는데 저 강아지는 크기가 오히려 더 작아진 느낌...? 혹시 강아지 바뀐건가,,,

  자취방에 와서 할 것도 없고 식물도 키우고 싶어서 딸기 씨앗도 파종했다.

  씨앗들 저온처리도 해뒀다. 이건 10월 9인인가...? 아무튼 10월 초쯤 냉장고에서 꺼내주면 된다.

  캐나다에서 놀고 먹기만 해서 다시 건강을 위해 운동도 시작하기 시작했다. 지금 약 2주가 된 상태인데 잘 먹으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니 한 3키로정도 찐 것 같다. 최종 목표는 75kg!! 가보자고!!

  대학 후배랑 저녁을 먹고 필요한것들이 있어서 다이소에 잠시 가는길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었다. 캐나다에서 사진을 많이 찍다가 관심이 생겨서 요즘에도 가끔 사진을 찍고 있는데 확실히 재밌는것 같다.

  이건 조금 과하게 보정을 한 것 같기는 하지만 약간 일본 애니매이션 감성의 사진이 나온것 같다.

  요즘 열심히 살려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최대한 읽으려고 노력중이다. 캐나다 갔다와서 마음가짐도 많이 바뀐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거다..Maybe?

  같은 하늘이지만 외국 하늘과는 뭔가 조금 다른 느낌의 하늘을 보는 느낌. 해외뽕에 차있었던가 ㅋㅋㅋ

  도서관에서 한번 찍어본 감성 샷. 요즘 공부하는게 영어, 일본어인데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에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아직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아서 무게를 많이 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 헬스장은 매일 아침마다 7시쯤 가서 1시간정도 운동하고 온다.

  그래도 보정해두니 나름 예쁜? 사진들

  위에 딸기 씨앗을 파종했다고 올렸는데 한 1주일만에 저렇게 자랐다. 딸기 특유의 본 잎이 나오는게 귀엽다. 엊그제 솎아주기는 했는데 조금 더 자라면 좀 더 솎아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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