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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캐나다 온지 드디어 1주일!(토론토 대학교 굿즈샵 방문) 본문
오늘은 캐나다 온 지 딱 1주일이 되는 날이다.
아직까지 한국 시간으로 밤이 되면 잠이 온다...
언젠가는 적응이 되겠지만 24년 동안 한국에 살아왔기 때문에 금방 바뀌진 않을 것 같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을 먹으러 나왔다.
오늘은 평소 메뉴에 시리얼을 추가했다.
시리얼과 빵 하나를 먹었다.
오늘도 버스와 함께 머나먼 여행을 떠날 예정,,
오늘 점심을 집에 두고 와서 Loblaws에서 사먹었다.
그냥 도넛 가게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보다 훨씬 큰 슈퍼마켓 느낌이었다.
없는 것 빼고는 다 팔고 있었다.
이제 캐나다 물가 조금 적응되는 것 같다....
5불인데 Tax가 0.65불이다.
세금도 많이 받으면서 지하철 공사나 빨리해라 이 녀석들아 ㅋㅋ
점심은 학원에 와서 먹었는데 젓가락이 없어서 손으로 집어먹었다.
왜 젓가락을 안 줬지? 했는데 얘네는 젓가락을 평소에도 안 쓴다. 없나 보다...
같이 점심 먹는 분이 먹어보라고 몇 알 주셨었는데 블랙베리 맛있었다.
생각보다 씨도 많이 안 거슬리고... 나중에 이거 키워봐야지
오늘 수업을 마치고 토론토 대학교에 가보기로 했다.
1호선->2호선->1호선을 갈아타고 Queen's Park로 왔다.
내리자마자 대학교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
이쪽이 제일 클린하고 도시 같은 풍경 같다.
다운타운 쪽은 마약 중독자들이 너무 자주 보여서 잘 안 간다..ㅎ
길가다 소리를 지르고 이상한 짓을 한다면 당황하지 말고 무시해라. 마약 했다고 보면 된다.
학교 하나 멋지게 지어놓은 것 같다.
영어만 능숙하게 한다면 이런 대학교도 한 학기 정도 교환학생으로 다녀보고 싶다.
학교가 너무 커서 다 돌아다닐 순 없고 기념품샵만 둘러보기로 했다.
인형 가격 봐라... 점 하나를 잘못 찍은 것 같다.
왼쪽에 찍어야 하는 거 아닌가..?
에코백이 17불 정도 하니...
지금 환율로 약 18,000원이다.
저게 에코?
옷도 하나 살까 했는데 재질이 너무 안 좋아서 그냥 포기,,
가격은 엄청 비싸게 받아먹는다.
얘네는 초, 중, 고 개념이 없고 9학년 10학년 11학년 등등 계속 올라가는 걸로 들었었는데
실제로 저렇게 보니 신기하더라.
종이 가방은 그냥 뭐 사면 주는 건 줄 알았는데 저거도 3~4천 원 한다.
가지가지한다. ^^
공책 하나 살까 하다가 소모품이기에 그냥 안 샀다.
내부는 엄청 깔끔하고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다만 가격이 비쌀 뿐,,
이 컵 하나가 한화 55,000원 정도..?
스테인리스 재질이긴 했지만 그래도 에바다.
그래도 토론토 대학교가 캐나다 1등 대학교라고 하니 기념품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제일 싼 거로 샀다. 계속 쓸 수 있는 걸로. 과소비가 아니다.
캐나다 1등 대학 토론토 대학교의 정기를 받는 거다.
다운타운 쪽에 가면 거의 모든 곳에서 CN타워가 보이는 것 같다 ㅋㅋ
그리고 집 가기 전에 스타벅스 한잔 하려고 찾아보니 진짜 많다..ㅎ
지점 마다도 다르겠지만 한국에 없는 특별한 메뉴들이 있다고 들어서 그런 거 위주로 먹어보려고 찾아봤다.
스트로베리 크림을 주문했다.
저기 앞에서 기다리니까 바로 주더라.
일단 비주얼은 엄청 맛있어 보인다.
사진용으로도 합격!
맛은 요맘때 딸기맛 녹인 맛인데 조금 더 크리미하고 맛있었다.
결론은 그냥 맛있었다.
이제 집에 갈 거다.
1호선을 타고 내려서
어제와 마찬가지로 14번으로 환승했다.
14번 버스는 사람이 많이 안 타서 너무 좋다.
한적한 시골 느낌의 토론토를 감상할 수 있다.
집에 와서 아침에 두고 갔던 내 점심 먹었다.
밥이 생각보다 입맛에 맞아서 자꾸 살이 찌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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