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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캐나다 마트 Loblows 본문
오늘은 9월 15일 마트를 갔더니 핼러윈 관련 용품들이 많이 있었다.
사실 할로윈데이가 언제인지도 몰라서 방금 검색해봤더니 10월 31일이더라.
핼러윈데이를 한국에서는 그렇게 크게 챙기지 않으니 모를 수도 있지...
아무튼 할로윈데이에 사용하는 호박인 것 같다.
사진상으로는 작아보이는데 중간 사이즈 정도의 수박 정도는 되어 보였다.
밖에서 봤을 땐 크기가 별로 안 커 보였었는데, 들어와 보니 오만 걸 다 팔고 있더라.
조리 음식부터 시작해서 과일, 과자 냉동음식 등등...
그리고 얘네는 치즈랑 베이컨(햄) 종류가 진짜 다양하던데
솔직히 도전해보고 싶지는 않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 중. 나의 사진 감이 되어라
큰 호박들도 팔고 저런 작은 호박들도 팔고 있었다.
가격은 파운드당으로 계산했던 것 같다.
1파운드가 약 450그람인데 그 정도에 2불 정도!?
매번 느끼지만 여기 사과들은 반질반질한 게 참 독사과 같이 생겼다.
뭘 발라놓은 걸까? 막상 손이 가지는 않는다.
시트러스 코너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오렌지도 싸진 않았다.
서양배도 굉장히 비쌌고,,
멜론은 그래도 한국보다는 조금 저렴했던 것 같다.
좀 특이했던 게 얘네는 선인장 열매를 많이 팔고 있었다.
저기 약간 검게 보이는 바나나는 레드 바나나라고 하는데 그냥 보기엔 썩은 바나나 같이 생겼다.
맛은 어떨지 살짝 궁금하기는 한데 차차 시도해보도록 하겠다.
토마토도 길쭉하게 생긴 게 로마 토마토라고 가공용 토마토인데 저런 게 많이 보이더라.
어디서 듣기론 그냥 먹기엔 별로라고 했던 것 같은데
아보카도도 굉장히 많이 보였다.
빵이나 샌드위치에 아보카도를 많이 넣어 먹는 것 같았다.
가격도 2개에 4불 정도?
다음으로는 핵과류 코너? 같이 보였다.
유럽 쪽에서는 빠질 수 없는 도넛 복숭아
한국에서는 납작 복숭아로도 유명하다.
이미 먹어봐서 별로 당기진 않았다.
서양 자두 프룬이라는 과일인데 이것도 언젠간 도전해볼 거다.
시즌이 언제까지인지 모르니 말 나온 김에 낼 오는 길에 사 와보겠다.
사진상으로 별로 안 커 보이는데 양파도 한국 양파와 다르게 엄청 컸다.
맛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한국 양파가 우리 입맛에 더 맞아서 그걸 키우지 않을까?!
둘 다 마늘인데 왼쪽 건 유난히 희고 예뻤다.
알고 보니까 왼쪽 건 한번 조리된? 마늘이라고 한다.
찐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른쪽은 생 마늘이다.
가격은 450그람에 9불로 엄청 비싸다.
견과류는 저런 통에 넣어서 팔고 있었다.
아무래도 근처에 미국이 있으니 조금 더 신선하지 않을까?ㅋㅋㅋ
몇 년 전에 한번 키워봤었던 감자튀김용 러셋 감자.
묵직하고 씨알이 굵다.
홍 감자도 팔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홍 감자처럼 분이 많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틈새 핼러윈 호박!
끝인 줄만 알았던 마트가 왼쪽으로 더 있었다.
마트 너무 컸다...
메이플 시럽도 보이고
다양한 초콜릿 종류도 있었다.
그리고 오늘 산 것 중 하나인데 나쵸 같은 거다.
소스도 같이 살려다가 그냥 저거만 사 왔는데 집 와서 먹어보니 엄청 짜더라
팀 홀튼꺼도 많이 보였고
스타벅스도 많이 보였다.
그리고 캐나다 하면 빠질 수 없는 메이플 시럽!
제일 오른쪽 제품은 온타리오주에서 생산한 제품이라고 한다.
참고로 토론토가 온타리오주에 있다.
초코바도 많이 보였는데 저건 좀 맛있어 보이더라.
비싸서 그렇지,,
아무래도 빵 종류를 많이 먹다 보니까 발라먹는 스프레드류도 종류별로 많았다.
누텔라는 용량 대비 저렴해서 찍었고, 라즈베리 잼은 특이해서 찍어봤다.
오트밀도 종류별로 팔고 있었고
저 차들 중에 2개 사면 할인을 해준다고 했는데 가격이 괜찮아 보여서 하나만 도전을 해봤다.
나의 픽은 Spiced Apple이었는데 딱 우리나라 한약 맛 나더라.
두 개 샀으면 큰일 났을 뻔 ㅋㅋㅋ
저것뿐만 아니라 차 종류가 되게 많았다.
처음 보는 차들도...
팝콘도 직접 해 먹는지 저렇게 있었다.
프링글스 가격은 개당 3~4천 원인데 두 개 사면 5불이니 한국이랑 비슷한 것 같다.
저렇게 두 개를 구입했다.
요즘 날이 쌀쌀해져서 따뜻한 차 한잔도 하고 저녁에 유튜브 보면서 과자나 먹으려고
저 두 개 샀는데 Tax까지 만원 정도 한다 ㅋㅋㅋㅋ
자주는 아니더라도 나쵸 정도는 가끔 사 먹을만한 것 같다.
게다가 2개 사면 조금 싸지니까!
계산대 앞으로 나오니 식물도 팔고 있었다.
앞에 보이는 식물이 내가 알기론 뼈다귀 선인장인데 한국에서는 온라인에서만 주로 볼 수 있는 친군데
여기서는 매장에도 팔고 있었다.
이건 바나나 종류 같고
마지막으로는 무늬 달개비였다.
정말 볼게 많았던? 곳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앞으로 필요한 게 생기면 여기를 이용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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