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무화과
- 멜론
- 토론토
- 코닥 400
- Toronto
- 아스파라거스 수확
- 메론 키우기
- 메론 씨앗
- 샤인머스켓 키우기
- 무화과 키우기
- 샤인머스켓
- CDDBN
- Gardening
- canada
- 아스파라거스
- 샤인머스켓 삽목
- 쏘렌토 살몬 멜론
- 희귀 무화과
- 멜론 키우기
- 샤인머스켓 나무
- 맛있는 무화과
- film camera
-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 브람스 말타
- 필름카메라
- 샤인머스켓 묘목
- Riverdale Farm
- 멜론 씨앗
- Riverdale Park
- 아스파라거스 키우기
- Today
- Total
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캐나다 마트 Metro 방문 본문
오늘 Debit카드에 입금한다고 처음 오는 동네로 와버렸다.
아무튼 길을 헤메다가 발이 가는 곳으로 왔는데 잘 들어갔던 것 같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탑마트 정도가 아닐까 싶다.
Yonge & Lawrence에 위치한 Metro이다.
처음 들어가니 과일들이 많이 보였다.
사과들이 빤딱빤딱한게 독사과 같았다.ㅋㅋ
파파야도 팔고 배는 서양배였다.
저게 달기는 한데 아삭함이 없어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더라.
토마토, 오이, 호박도 저렇게 팔고 있었고
이거 보고 서양 같은 느낌이 들었다.
소시지? 햄?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
근데 별로 먹어보고 싶진 않은 비주얼이었다.
감자도 길쭉길쭉하고,, 저건 러셋 감자라고 감자튀김 할 때 사용하는 감자다.
방울 양배추, 가지, 다양한 색깔의 당근들
할라피뇨도 팔고 하바네로 등 매운고추들도 보였다.
여기 사람들은 토끼인가 왜케 당근을 많이 팔까?
다음으로 생선 코너를 왔다.
왼쪽 흰살이 틸라피아인데 저게 3~4달러 정도 하고, 연어는 8달러 정도 했다.
그다음은 소고기인 것 같은데 엄청 컸다.
그만큼 가격도 비쌌지만 36불에 저 정도 크기면 괜찮았다.
작아 보이지만 손이랑 비교해보면 진짜 크다.
큐브 스테이크용 고기도 아래쪽 거는 5불 정도 한다.
유제품도 종류가 상당히 많았다.
900ml짜리가 약 7불 정도였는데 캐나다 물가 치고는 굉장히 저렴해 보였다.
여긴 크림치즈 코너였는데 서양권에서는 아침으로 빵을 많이 먹다 보니 이런 것도 많이 파는 것 같았다.
빵에 크림치즈를 발라먹나보다.
구경만 하고 나가기 좀 그래서 음료수라도 하나 사기로 했다.
파워에이드 특이한 맛이 보였다.
녹색의 파워에이드라... 한번 도전해봤다.
도전은 언제나 옳다.
조금 더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도리토스 한국에서는 천 원이면 사는데 과자 가격 봐라.
머핀이랑 쿠키 믹스도 팔고 있었다.
여기는 빵 종류 코너
아침으로 빵을 먹어서 그런지 빵 종류도 매우 다양했다.
그리고 빵들은 대체로 좀 싼 편이었다.
그리고 단것도 많이 먹는지 케이크도 많이 팔고 있었다.
가격도 별로 안 비쌌다.
한국에서 저런 케이크 사려면 비싼데
다음으로 또 치즈 코너,,
얘네는 치즈를 왜 이렇게 많이 먹을까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코너였다.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익숙한 상표가 보여서 와봤더니 굉장히 쌌다.
사진상으로 작아 보이지만 하겐다즈 제일 큰 사이즈인데 7불 정도 했다.
내년 여름에 하겐다즈나 사놓고 먹어야겠다.
오늘 도전하는 파워에이드 맛이다.
가격은 1.99불인데 캐나다 매직으로 2.25불!
여기는 위에 저렇게 마개가 있어서 어린 시절 동심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
근데 왜 굳이 저렇게 해놓은지는 모르겠다.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맛 평가. 별로다
오늘의 교훈 : 까불지말고 아는 맛 먹자.
'Canada > 토론토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온지 드디어 1주일!(토론토 대학교 굿즈샵 방문) (2) | 2022.09.15 |
---|---|
토론토 PRESTO카드 학생 할인 받기 및 첫 팀홀튼 도전기 (1) | 2022.09.15 |
드디어...첫 어학원 등교! (2) | 2022.09.13 |
캐나다에서의 첫 번째 토요일! (7) | 2022.09.12 |
Walk in front of the house (1) | 2022.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