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Loblaws 과일 맛보기

청설모?? 처음에는 엄청 신기했지만 자주 마주치니까 이제는 조금 무뎌진것 같다. 신기한건 사람이 근처에 있어도 도망을 가지 않는다.

학원 가는길에 시간이 많이 남아 Roblaws에 들렀다.
사과 종류가 많다.

뒷편으로는 시트러스류들
오랜지 레몬 라임등등이 있었다.

망고도 한국이랑 가격이 비슷한것 같고, 과일들이 전체적으로 비싼 느낌이다.

용과도 있었지만 가격은 별로 사고 싶지 않은 가격이다.

특이했던게 그라나딜라를 팔고 있었다. 생과로는 아직 맛보지 못해서 오늘 구입하기로 했다.

토마틸로??인가 그런것도 보였는데 딱히 사고싶게 생기진 않았다.

저 레드 바나나를 자주 봤는데 아직 맛본적은 없어서 한번 맛보기로 했다.

가격은 무게당 1.69불인데 혹시 모르니 가장 작은걸로 구입했다.

크랜베리 가격은 2.49불 생과로는 맛본적이 없어 궁금해서 구입해봤다.

밤도 조금 특이하게 생겨서 찍어봤는데 사지는 않았다.

서양배도 종류별로 있었고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도 팔고 있었다. 귀국전에 하바네로 씨앗이나 조금 가져가볼까 생각중,,

베리류들 라즈베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등등

나는 이렇게 구입했다.

레드 바나나

크랜베리

그라나딜라

주 식이 빵인 만큼 빵이 많이 보인다..ㅎ

저렇게 3개 샀는데 어떻게 저 가격이 나올까?!

집가서 다 먹어보고 후기도 적어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