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어렵게 구해서 애지중지 모종을 만든 챠마메. 9개를 파종해서 현재 총 8개가 크고 있다.  분갈이를 해주기 위해 큰 화분을 몇 개 구입을 했었는데 이색포트 모양 그대로 분갈이를 해줘도 충분하게 공간이 남는것 같았다. 뿌리들은 잘 돌아있어서 아마 잘 적응을 할 듯.ㅎㅎ  이렇게 분갈이를 마쳐줬다. 조금 빽빽하게 심은것 같기도 한데 그냥 키워보면서 비교해봐야겠다.  수확량 실험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 개체는 순집기를 하지 않았고, 나머지 개체들은 순집기를 마친 상태이다.  이건 실험실 화분에서 키우고 있는 챠마메인데, 모두 순집기를 마친 상태로 성장중에 있다.  백조는 이제 슬 수확시기가 되는것 같아 시험삼아 하나를 수확했다.  대부분이 3알씩 들어있었고 가끔 2알이 달리는 콩들도 보였다. 특징이라면 협에 갈..

씨앗으로 파종해서 키우고 있는 고추인데,, 실내 화분인데도 저렇게 잘 커서 열매까지 맺었다. 조만간 수확해서 먹어봐야겠다.ㅎㅎ  옥상 하바네로 모종도 잘 커가고 있고  챠마메도 잘 크고 있다. 양쪽껀 순집기를 해줘서 키가 좀 작고, 가운데껀 아직 순집기를 안해줘서 키가 크다.   이색포트에서 파종해 키우고 있는 "오오바니라"가 너무 잘 자라 화분이 꽉 찬것 같아서 분갈이를 진행해주었다. 조만간 수확해서 먹어야겠다.

오늘 실험실에 제초제를 친다고 해서 아침 7부터 출발해서 11시쯤 까지 5명이서 제초제를 쳤다.  아침에 날씨가 그래도 그렇게 덥지 않아서 괜찮게 쳤던것 같다.  오늘 날씨 정말 좋다!!ㅎㅎ  첫 통은 기분좋게~!  제초제 4통 다 치고나서 화장실에서,,  끝내고 점심은 백세콩 전문점에서 먹었다.  두부보쌈이랑 두부구이도 주문했는데 두부구이가 맛있었다!  나는 콩국수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화분에서 키우고 있는 에다마메들! 백조는 조만간 수확할 수 있을 것 같고, 차 마메는 이제 커가기 시작하고 있다!

옥상에서 키우는 콩들 몇 종류를 옥상에서 키우려니 흙이 너무 빨리 마르길래 그냥 밭에 심으려고 가져왔다.  옆집 선생님댁 텃밭인데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다양한 작물들도 많이 심어두셨다.  앞집은 작은 복숭아 나무에 저렇게나 많은 복숭아를 달아뒀다 ㅎㅎ 나무가 잘 클 수 있으려나  확실히 여름이 되니까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있다.  씨앗으로 파종하여 키우고 있는 구조파! 맛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조금 심어둔 당근도 조만간 먹을 수 있을것 같다.  초반에 고추가 잘 안자라서 애를 먹이더니 이제는 어느정도 많이 자라서 고추도 많이 달렸다. 올해 아마 풍년이 되지 않을까 행복한 생각중 ㅎㅎ  수박, 참외도 이제 하나 둘씩 달리기 시작한다.  라즈베리는 좀 늘리고 싶은데 생각보..

오늘 흙 뒤집기를 했다. 흙에는 수도용 흙과 상토를 조금 섞는데 이유는 수도용 상토가 점질이 좀 있어서 흙이 빨리 마르는걸 좀 방지해준다고 한다.   올해 교배용 콩들이 자라나고 있다. 교배 리스트에 맞게 파종을 실시하고 있다. 몇 주 간격으로 텀을 두고 파종하고 있다.  교배하면 달아둘 이름표 tag도 2000개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