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어제 친구가 인스타그램에 아주 예쁜 사진을 업로드 했길래 여기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친절히 주소를 보내줬다. 역시 뷰가 너무 예뻤다. 근데 날씨가 구름이 좀 껴서 별로였던,,, 날씨 좋을때 Sunset보러 한번 더 가고 싶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느낌의 사진. 봄이 찾아오는것 같다. 꽃이 하나 둘씩 보이는데 너무 예쁘다 오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어제 일몰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다. 아이폰으로 찍어서 퀄리티는 조금 떨어지지만 아이폰만의 감성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요즘 거의 흐리고 비오고만 반복하니까 기분도 꿀꿀하니 그랬었는데 오늘 화창하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해를 보니 기분이 좋아져 사진을 좀 찍었다. 집 오는 길에는 하늘이 너무 예뻐서 아름다운 풍경이 사라지기 전에 카메라를 가지러 집으로 달려갔다. 일몰이 아주 예쁜 golden hour에 집 근처 공원에서.. 하늘이 정말 예쁘다... 저기 소나무 두 그루를 일부러 심은지는 모르겠지만 일몰과 함께 찍으니 정말 예쁘다. 카메라로는 다 담지 못하지만 어느정도라도 표현을 해낼 수 있다니 기쁘다. 내가 좋아하는 나무!!ㅎㅎ 거의 항상 찍는듯...

아스파라거스는 4월부터 수확이 가능하다. [입경] 1일 수확량이 최고 수확 시의 30% 이하로 떨어지면 입경을 시킨다. 입경 시 1주당 4-6개의 줄기는 반드시 키우기. 4-50일 이후부터 다시 수확이 가능하다. [비료] 3년차 이상 기준으로 수확 1달 전에 300평 기준으로 N 20kg, P 15kg, K 18kg을 나눠서 줄 것! 우리 아스파라거스 밭(3년생 이상) 기준으로 1년 동안 N 160g, P 200g, K 240g 을 줘야함 3월 중순에 밑거름으로 N 100g, P 130g, K 160g => 그냥 복합비료(21,17,17) 400g 뿌려주기 7-8월에 웃거름으로 N 60g, P 70g, K 80g => 그냥 복합비료(21,17,17) 200g 뿌려주기 [황화 현상] 11월부터 잎들이 노랗..

캐나다인들은 비가와도 그냥 맞고 다닌다. 나도 한 달전 쯤 우산을 잃어버려 그냥 안쓰고 다닌다. 오늘 예보상으로 비가 온다고 해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학원을 갔는데 갑자기 눈보라가 치기 시작했다. 사진에는 잘 안나오지만 굉장히 심한 눈보라가 치고 있다...❄️❄️ 친구 Job interview 끝나고 유니온에서 조금 돌아다니면서 맛있어보이는 빵집을 하나 찾았다. 뭔가 갬성있는 진저 브레드 쿠키씨,, 페스츄리 종류를 하나 샀다. 4불?정도인데 초콜렛, 아몬드, 커스터드도 있어서 맛은 굉장히 좋았다 :-) 얼마전에 내가 좋아하는 가수 Benson씨가 씨리얼 먹방을 했었는데 처음 보는 시리얼이라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캡쳐해뒀다가 오늘 wal mart 가는 길에 똑같은게 팔길래 구입했다. 일단 색감은 굉장히 알..

평소에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사진만 찍다가 오늘 우연히 보게 된 사진 편집 강좌..! 확실히 달라지는 사진을 보고 나도 이제 편집을 좀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에 영상을 카피해보기 시작했다. 아직은 많이 어설프지만 오늘 갔던 Riverdale Park & Farm으로 보정연습을 해봤다.Riverdale Park 가는 길에서...확실히 토론토는 다운타운이나 West쪽보다 East쪽이 더 외국 느낌이 많이 나는것 같다.이 사진은 차이나타운 같기도...?봄이 오고 있는지 상점들에 꽃이 종종 보인다. 분홍 꽃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다. 가격도 저정도면 낫 베드...빈티지 샾 같은 상점이었는데 안이 정말 내 스탈이었지만 서고 싶은 물건은 없어서 사진만 찍었다 ㅋㅋ이렇게 생긴...상점을 나오니 할아버지 분께서 싱어송을 하..

캐나다에 와서 체리에 급 관심이 생기는 바람에 체리나무를 추가로 3주 식재하게 되었다. 품종은 에보니펄, 코랄 샴페인, 홍수봉으로 총 3주! 잘 커줘서 후내년에는 열매를 볼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