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내일 소중한 친구 한 명이 돌아가는 날인데 오늘 할 것도 없고 해서 집 근처 마트에 놀러갔다. 사실 집에서 나가려고 할 때 눈이 저렇게 와서 주춤했지만 옷을 다 갈아입었기 때문에 나갔다! 제일 처음 Wal mart를 갔었는데, 별게 없어서 옆에 Metro로 왓다. 마트에 가면 제일 먼저 과일코너부터 돌아보는데 푸르딩딩한 오렌지가 눈에 띄었다. 이름은 초콜렛 오랜지라고 했다. 다시 보니까 초콜렛 색깔이 살짝 띄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덜 익은것 딴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 하지만 별로 먹고 싶게 생기진 않아서 구입하진 않았다. 스위트 메이어 레몬이라는것도 발견했다! 전에 언뜻 시지 않은 레몬이 있다는걸 봤었는데 이거였던것 같아서 곧 바로 검색 후 구입하기로 했다. 보스톤 상추? 결구 상추 종류인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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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자유의 여신상. 웅장하고 왜 유명한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뉴욕 거리에서 찍은 사진인데 필름 카메라 필터를 씌우니 감성이 살아나는것 같다 마지막 날 프랑스 풍의 카페에 들러 장미라떼를 시켰는데 진짜 장미를 갈아넣었는지 장미 맛과 장미 향이 강했다. 앞으로 다시는 시켜먹을 일은 없을듯 ㅎㅎ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가면서 배 위에서 찍은 사진인데 필터를 넣으니까 더 마음에 든 사진..!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가는 날에 날씨가 이렇게나 좋았다 😄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사진 다 찍고 나가면서 사람이 너무 많아 찍은 사진인데 필름 카메라 필터를 씌우니 너무 예쁘게 나온걱 같다. 이것도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찍은 사진!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키링 개당 1달러 주고 3개 기념품으로 사왔다. 느낀..

이꾸미 자두 그린 게이지 자두 홍부용 홍부용 이꾸미 자두 스텐리 프룬 스텐리 프룬 칼슘나무 체리나무

맨날 친구들이랑 다니다가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이 생겼다. 오늘은 홈스테이 돈도 뽑아야하고 나서는 김에 2023년 플래너도 하나 사올려고 계획했다. 태어나서 플래너라는것을 써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올해부터는 열심히 살아보려고 플래너도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전에 인디고에서 플래너를 본 적이 있는것 같아서 인디고를 검색해서 가기로 했다. 먼저 집 근처 Yorkdale에 인디고가 있길래 왔다. 위에건 별로 마음에 안들고 아래에 있는건 마음엔 들었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서 다른곳도 알아보려고 사진만 찍어두고 나왔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늘 산거보다 아래 사진에 있는게 더 나아보인다...ㅋㅋ;; 그리고 Lawrence west역 근처에 atm기에서 홈스테이 비용을 출금하고 다른 곳에 위치한 인디고를 가는길에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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