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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위치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457번길 19 더로드101 LAB 영업시간 : 11:00 ~ 22:00(토,일 휴무) tell : 0507-1463-1473 '더 로드 101 귀산' : 외관 '더 로드 101 귀산'카페는 총 4층의 건물이며, 1층에는 주차장이 있고 2~4층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이 카페가 유명한 이유는 무엇보다 카페 바로 앞에 위치한 바다 뷰 때문에 유명해진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건물을 들어가면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메뉴 주문을 할 수 있어요. 앞쪽에 R 모양의 시그니처 로고가 있네요. 포토존인것 같아요! 2층 바다 뷰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습니다. 오시게 된다면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음료를 받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료는..
드디어 출국 전날이 다가왔네요. 글을 쓰는 지금도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요. 아마 내일 이맘때쯤이면 비행기 안에 있겠죠? 캐나다 출국 전날에는 과연 무엇을 했을까요... 역대급 태풍이라고 방송에서 많이 경고했었던 11호 태풍인 '힌남노'가 다행히도 창원에서는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포항 쪽에는 피해가 있는 것 같던데 빨리 복구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누나가 부산에 베이커리 명인 '이흥용 명인'이 만든 빵집에서 소금 빵을 사 와서 먹어봤습니다.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버터가 많이 들어갔던것 같아요. 맛있었습니다! 최종 마무리로 캐리어 2개를 다 싸놓고 바람쐬러 나갔습니다. 태풍이 먹구름을 다 끌고 갔는지 날씨가 너무 좋네요. 창원 수목원에 왔습니다. 조금 더웠지만 그래도 최근 들어서는 가..
다가오는 출국일자. 드디어 2일 남았습니다. 이 글을 쓰고 1시간이 지나면 하루가 남네요. 최근에는 혹시라도 빠뜨린게 있지 않나 하고 몇 번을 확인하면서 사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짐을 한번 싸 봤더니 캐리어 하나가 조금 작은 것 같아서 28인치로 하나 더 구입했어요. 홈플러스에 가서 28인치 조금 튼튼해보이는걸로 하나 구입...! 그리고 홈플러스 바로 옆 아울렛에 '인디고 뱅크'가 있다고 해서 생지 청바지 2개도 샀어요. 아 그리고 홈플러스 가기전에 집 앞 과일가게에서 생대추를 팔고 있길래 구입했어요. 사과대추 같은데 퍼석퍼석한게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거의 모든 대추에 애벌레가 들어있어서 별로였어요.) 그렇게 집에 왔습니다. 태풍 11호 '힌남노'라는 녀석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역대..
국내에 무화과 품종이 다양하게 있지만 무화과 동호인들 사이에서 명불허전이라고 불리는 품종이 있습니다. 맛도 아주 좋고, 나무 수세도 좋아 키우기도 쉬운 품종으로도 소문이 나있죠. 이 품종의 기원은 해외 무화과 수집가인 네델쿠에 의해서 퍼지게 되었는데 국내로 들어올 당시에는 Unknown Malta, 말 그대로 무명(無名)의 품종이었습니다. 이 품종이 국내 Brahms라는분에 의해 퍼지게 되면서 브람스 말타라고도 불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2021년에 브람스 선생님께 삽수 몇 가닥을 분양받아 지금까지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59일 삽목을 한지 59일이 지났습니다. 삽수들이 튼실해서 100% 삽목에 성공을 했습니다. 총 2가닥을 분양받아 잘게 잘라 3~4개정도 삽목을 진행했었는데 다 살리는 바람에 생각보..
며칠 전에 부추를 많이 베어와서 부추김치를 만들었었죠. 텃밭에 자그마한 부추 밭이 있는데 그때 양이 너무 많아서 일부는 김치를 담고 일부는 베지 않았어요. 오늘은 남아있는 부추들로 부추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몇 년 전 밭을 처음 가꾸기 시작할때 종묘상에서 부추 뿌리를 몇 개 사다가 심어둔 게 현재 이렇게 많이 번졌습니다. 부추도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감히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종자인 것 같아요. 정확히 품종명은 모르겠지만 어디에 사용해도 맛이 좋거든요..! 오늘은 이 부추들을 이용해서 부추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평소에는 부추를 수확할때 가위를 이용해서 대충 잘랐었는데, 저렇게 칼을 이용해서 땅과 아주 가깝게 잘라주면 다음 수확 때 하엽이 거의 없어서 손질하기가 참 편하다고 합니다. 저..
+445일 작년 6월 9일에 씨앗을 파종했었던 커피나무입니다. 옐로우 버본 커피나무는 구하기가 힘들고 희소성이 있어서 직접 어렵게 커피체리를 구해 파종을 하였습니다. 첫째, 옐로우 버본 커피나무 외목대로만 자라다가 어느 정도 성장을 하니 곁가지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뿌리가 꽤 차있을것 같은데 따로 분갈이해 줄 화분이 없어서 내년까지는 그대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아직 나무라고 하기엔 조금 작은 크기지만 곁가지들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이파리도 제법 커서 손과 비교했을때 이 정도는 되네요. 둘째, 옐로우 버본 커피나무 이 친구는 첫째 나무보다는 조금 더 큰데 이파리가 커서 처음에는 로부스타인줄 알았네요. 요 녀석이 더 맛있는지 벌레들이 아주 잎을 해치웠습니다. 관상용으로 키우는거라 약을 쳐도 되지만 약을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