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과정 "미래육종가" 프로그램 3,4일차

<2022년 08월 10일>

오늘은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3일 차 수요일입니다.

 

오전 강의는 "식물의 유성생식과 종자"라는 강의를 들었어요.

오늘 점심 투표는 돈가스가 1등이었기 때문에

점심 메뉴로는 본도시락의 돈가스 도시락이 나왔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후 강의도 이론 강의로 생물정보학과 디지털 육종이라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씨더스"라는 회사 대표님께서 직접 강의를 해주셨는데 

조금 어려웠던 내용이었지만

이 강의를 들으면서 문득 든 생각이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되어 앞으로의 육종은 정말 전망이 밝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강의들을 듣고 집에 도착했는데

수강생 1분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급히 자가진단키트를 해봤는데 다행히도 저는 "음성"이 나왔어요.

 

그래도 지침에 따라 다음날인 목요일은 휴강이 되었고,

금요일부터 강의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2022년 08월 18일>

 

오늘은 휴강인 날입니다.

엊그제 서울에 비 난리가 났었는데

비구름이 아래로 내려왔는지

아침부터 호우주의보 문자만 5개 넘게 받았던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빵을 먹었습니다.

 

치아바타였던 것 같은데 생으로 먹으니 맛은 그냥 그랬어요.

사놓은 빵을 다 먹어서 빵을 사러 왔습니다.

 

"UNO's"라는 빵집인데 집 근처에 있어서 자주 오고 있어요.

빵 종류도 다양하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평점도 좋더라고요.

소금 빵, 밀크 프랑스, 무화과 프로마쥬 등 몇 가지 빵을 사고

 

저녁을 먹으려고 주변 맛집을 검색해봤어요.

전라도 지역에 국밥이 또 유명하다고 해서 국밥집을 찾았습니다.

 

경상도에서는 보통 수육국밥이나 순대국밥이 보통인데

이 집만의 메뉴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 국밥이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국밥을 맛있게 먹고 오늘 사온 식량들입니다.

금요일에는 어떤 강의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며 3일 차 일기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