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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Walk in front of the house 본문
오늘 공사를 한다고 저녁이 조금 늦게 나온다고 해서 집 앞에 잠시 산책을 했다.
처음에는 예뻤는데 자꾸 보니까 감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문화가 다르니 여기 사는 사람들은 한국오면 신기해하겠지...
메이플 나무로 추정? 되는 식물인데
이렇게 들어보니 캐나다 국기 같기도 하다.
이 사진을 보여주니 David가 인스타 감성이라고 했다.
조금 더 걷다 보니 영화에 나올법한 건물도 등장한다.
아마 저 사람은 부자가 아닐까...?
캐나다는 하나같이 정원에 참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았다.
나무들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었고, 마당 잔디도 주기적으로 깎는 것 같았다.
블루 아이스인지 어디서 익숙해 보이는 나무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저렇게 큰 게 있다면 엄청 비싸게 받을 텐데..ㅎ
내 키가 1m 80 정도니까 저 나무 크기는... 아무튼 엄청 컸다.
그리고 마당에 심어놓은 관상수? 유실수?로는 사과나무랑 배나무가 많았다.
사과는 마트에서 파는 큰 사과는 아니었고, 관상용 느낌의 크기였다.
그래도 알프스 오토메보다는 큰 사이즈인데 약을 쳤는지는 모르겠지만 병해충 없이 잘 크고 있었다.
노을이 지는 모습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 카메라에 담기지 않는다.
언젠가는 눈으로 보는 정도의 화질의 카메라가 나오지 않을까?
구석에서 키우고 있는 해바라기도 조금 특이하게 크고 있었다.
일부러 심은 건지 난 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걸으니 공원이 나온다.
지금이 딱 산책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땀도 안 나고 선선하다.
산책을 하고 있으면 개를 데리고 산책을 많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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