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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토론토에서 홀로 적응하기 본문
오늘은 캐나다 날짜로 금요일이다.
내가 어제 그러니까 목요일에 왔었는데 다음날인 오늘 새로운 홈스테이 친구가 한 명 더 들어온다고 한다.
오늘도 화창한 내 방 뷰!
오늘 오는 홈스테이하는 친구가 한국인이라고 들어서 아침에 이야기를 해보려고 나갔더니 일본인 친구였다.
이름은 Daikey, 나이는 동갑이라고 했다.
그리고 영어를 엄청 잘했다. 사실 왜 캐나다에 공부하러 왔는지 모를 정도로 영어를 잘했다.
앞으로 이 친구와 다니면서 얘기를 좀 많이 해볼려고 한다.
David(Deikey)가 샴푸랑 타올이 필요하다고 해서 나도 구경할 겸 마트로 갔다.
주변에 마트를 찾아보니 Dollarama라는곳이 있어서 거기로 갈까 했는데 David가 윌마트로 가자고 해서 거기로 가기로 했다.
참고로 Dollarama는 우리나라로 치면 다이소 같은 느낌이다.
집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Walmart.
우리나라로 치면 홈플러스나 이마트 정도 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았다....
옆에 보니 Dallarama도 있길래 나중에 가보기로 했다.
Walmart로 들어가서 샴푸를 사기로 했다.
샴푸, 바디워시 등등 따로 사려다가 올인원 제품이 보여서 구입했다.
가격은 약 7불로 생각보다는 저렴했다.
벌써 캐나다 물가에 적응됬는지 10불이 안 넘어가면 좀 싸 보이는 효과가 있다,,
저런 과자들도 보통 한국돈으로 3~4천원씩 한다.
감자칩 먹고 싶으면 키워서 만들어 먹어야할듯ㅋ
올인원을 계산하러 왔다.
계산대가 특이하게 카메라가 찍고 있었다.
그리고 얘네는 가격에 tax미포함이라 계산하러 오면 따로 tax가 추가된다...
Walmart에서 모든 걸 사려고 했지만 타월이 조금 비싸서 Dollarama로 가서 보기로 했다.
안 사진은 못 찍었는데 대충 우리나라 다이소랑 비슷하게 생겼다.
여기도 비싸긴 했지만 walmart보다는 조금 싸게 수건 하나에 4불씩 주고 David만 3장을 구입했다.
나는 있는 거 쓰기로...^^
아침에 David랑 식빵 하나씩 먹어서 그런지 약간 출출해서 파파이스 먹으러 왔다.
여기는 저렇게 카드를 따로 꽂고 계산을 해야 한다.
추가로 팁이 필요한 경우 팁도 따로 적어서 계산해야 함...
버거 세트 9.99불인데 tax 붙어서 11.29불로 뻥튀기 ㅋㅋ
David랑 메뉴는 같고 음료만 나는 콜라로 바꿨다.
버거는 한국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짜고 자극적이었다.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고 David도,,
둘이서 이거 다 먹으면 수명 줄어들 것 같지 않냐고 ㅋㅋ
핼러윈 준비를 하는 것 같았다?!
사실 정확히는 모름..
집으로 오는 길에 큰 캐나다 국기가 있어서 찍어봤다.
바람이 안 불 때는 국기가 잘 안 보여서 바람 불기를 기다렸다가 찍었다.
역시나 하늘이 맑고 좋다..ㅎ
집에 와서 대화하다가 프로틴 파우더 이야기가 나왔는데 말차 라테 맛을 먹는다고 하니까 David가 선물을 줬다.
일본에서 사 온 말차 맛 아몬드 초콜릿,, 맛있었다.
Thank you for the chocolate David!
아 그리고 한국 시간 찾아보다가 서머타임이란 걸 보게 되었는데, 어디서 얼핏 들었던 것 같다.
여름 기간에만 시간을 다르게 측정했던 것 같은데 맞나?!
아무튼 아침까지만 해도 대화가 안 통했었는데 마트 한번 갔다 오니 이제는 어느 정도 대화가 된다 ㅋㅋ
빨리 는다는 게 신기하기도 한데 한국말이 안 통하니 답답한 점도 있다.
그래도 영어가 빨리 늘려면 이렇게 해야 금방 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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