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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봄에 기술원에서 분양받은 토종 고추 씨앗을 그냥 심심해서 물에 담궈뒀더니 발아가 되어 화분에 3개 심었었다. 별다른 관심없이 그냥 발아하길래 물만 잘 줬었는데 벌써 이렇게나 컸다. 오늘 물 준다고 한번 둘러봤는데 자세히 보니 꽃이 만개해 있었다. 열매 수확까지 가능할지도...? 항상 느끼는거지만 별 관심 없는 개체들이 오히려 더 잘 자라는것 같다. 헬스 스트랩에서 땀냄새가 나서 손빨래 후 다우니를 조금 묻혀 빨아주고 옥상에 말렸다. 오늘 날씨가 34도라서 진짜 바싹 잘 마를것 같다.ㅎㅎ 과동 뒤 자귀나무인데, 평화로워 보이고 예뻐서 찍었다. 농대 건물 올라가는 계단에서 누군가 키우고 있는 방울토마토...저번에 지나가다 봤을때 농학과는 아닌것 같은데 잘 키우는것 같다. 재능이 있으신분...ㅋㅋ 저..
중간에 물을 한번 말렸는지 이파리들이 급격하게 상태가 악화되었다. 8일만에 이렇게 되다니.....양분이 부족할수도 있으니 급하게 비료를 조금 주긴 했는데 도움이 될진 모르겠다. 그래도 설명에 나온것 처럼 콩 꼬투리는 협당 3알씩 달리는 멋진 품종인것은 확실하다.
[2024.06.14] 땅 만들기 11:00 ~ 17:00 실험실 들어온 이후에 처음으로 콩 파종을 해본다. 3,000평, 1ha인데 생각보다 많이 넓다..ㅎㅎㅎ그래도 육종가가 어떻게 파종하고 관리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나하나 배우고 있다. 두량에 1ha 땅이 총 3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암호?로는 10번, 11번, 12번이라고 부르는것 같았다. 그 중에서는 10번 밭이 가장 크다.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10번 땅에는 100% 백세콩, 11번 땅에는 1/3 백세콩/ 2/3 자양콩, 12번 밭에는 온실에서 수확한 개체들을 파종한다고 하셨다. 12번 밭에는 물빠짐이 안좋아서 다른 밭과는 조금 다르게 가로로 이랑을 세웠다. 오른쪽처럼 우리가 줄을 맞추어 선을 밟으며 발자국을..
꽃이 만개한지 6일째 되는 날인데 생각보다 콩꼬투리가 빨리 커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한 마디에 3개씩 달리는줄 알았는데 화분이 작아서 그런지 알아서 좀 떨어지고 1개씩 달리는것 같다. 노지에도 파종을 해뒀으니 품종 특성인지, 화분이 작아서 환경탓인지는 지켜봐야할듯. 여하튼 빨리 키워서 에다마메로 한번 먹어보고 싶다.
샤인머스켓 삽목 6개중 1개가 죽고 5개가 살았는데 비를 한번 맞고 나더니 훨씬 튼튼해진게 느껴진다. 묘목이 아주 튼튼하고 잘 만들어졌다. 문제는 이제 심을곳이 없는데..... 슈퍼그린벨트 부추와 오오바니라 부추가 비를 한번 맞고 튼실하게 자라있다. 얼마전에 베어 먹었었는데..ㅎㅎ 오바니라 씨앗을 새로 산게 있어서 흙 하나 더 구입하여 모종을 만들어놔야곘다!
2024년도 새해가 밝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절반인 6월로 접어들었다. 콩 실험실에 들어가면서 콩에 대한 흥미도 점점 오르고 올해는 콩을 좀 다양하게 심어봐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콩 파종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콩도 파종하게 되었고 이제 조금 있으면 장마시즌도 다가올것이다... 최근에 비가 좀 안왔던것 같은데 오늘 드디어 비가 온다고 해서 비오기 전에 콩을 파종하려고 아침 일찍부터 밭으로 출근을 했다. 항상 고구마를 4월 말쯤 심다가 올해는 어린이날쯤 심었었는데 마침 다음날 비가 와줘서 올해 고구마 활착률이 100%였다. 심지어 수세도 좋아보여서 고구마 얼마나 수확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아 그리고 고구마는 항상 가운데 밭에 심다가 매년 흉작이라 올해는 옆 밭으로 옮겨서 심었..
2024년도 새해가 밝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절반인 6월로 접어들었다. 콩 실험실에 들어가면서 콩에 대한 흥미도 점점 오르고 올해는 콩을 좀 다양하게 심어봐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콩 파종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콩도 파종하게 되었고 이제 조금 있으면 장마시즌도 다가올것이다... 최근에 비가 좀 안왔던것 같은데 오늘 드디어 비가 온다고 해서 비오기 전에 콩을 파종하려고 아침 일찍부터 밭으로 출근을 했다. 항상 고구마를 4월 말쯤 심다가 올해는 어린이날쯤 심었었는데 마침 다음날 비가 와줘서 올해 고구마 활착률이 100%였다. 심지어 수세도 좋아보여서 고구마 얼마나 수확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아 그리고 고구마는 항상 가운데 밭에 심다가 매년 흉작이라 올해는 옆 밭으로 옮겨서 심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