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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올 봄에 한국원예종묘에서 구입한 남고 매실 2주와 청매실 1주입니다. 3본 주지로 잡기 위해서 수형을 대충 잡아둔 상태네요. 대경포도에서 구입한 bk 시들리스 묘목도 식재를 해주었습니다. 포트 묘목이라 지금 시기에도 식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1주에 12000원 줬네요. 블루베리는 순집기 및 적과작업을 조금 해줬습니다. 체리들도 잘 크고 있네요. 내년에는 맛을 좀 봐야 할텐데... 새깃유홍초, 나팔꽃, 오크라 씨앗도 뿌려줬습니다. 0519 바깥으로 빼둔 블루베리들도 방조망을 쳐줬습니다. 조만간 수확할텐데 올해는 얼마나 수확을 할 지 기대되네요. 스낵 해바라기 모종도 옮겨심고 마지막으로 눈에 좋다는 메리골드 차를 해먹기 위해 작년 가을에 받아둔 메리골드 씨를 나무 밑에다가 뿌려줬네요.
밭에 샤인머스켓 묘목만 있는것 같아서 검은 계통의 포도를 먹어보려고 대경포도에서 구입한 bk 씨들리스 포도. 주말에 밭에 가서 심어줄겁니다. [유럽종 장미 3품종] 예~ㅅ날에 심었던 장미인데 품종은 까먹었네요. 아무튼 예쁜 꽃이 핍니다. 색깔도 섞여있으니 예쁘네요 :) 이건 작년 9월에 녹지삽목한 뉴하노버 블루베리입니다. 거의 다 살았었는데 올 봄에 비료를 잘못 주는 바람에 거의 다 죽여먹고 12그루 살아서 순항중입니다. 잘 크라고 오늘 블루미인 조금씩 올려다 줬네요. 벌레잡이 식물 필리포미스입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구입해 키우고 있는데 알아서 월동하고 안죽고 잘 크네요.ㅎㅎ 삽목 2년차? 되는 블루베리들인데 생각보다 잘 자라주네요. 올해 열매가 조금 달렸지만 나무 성장을 위해서 다 제거해..
일요일이라 실험실 출근도 없고 먹을거도 떨어지고 해서 장보러 마트 갔다가 오는길에 반가운 나무를 만났다.물앵두라 불리는 나무인데, 어릴적 할머니 댁에서 많이 따서 먹었던 정말 좋아했던 나무이다. 추억삼아 몇 알 따서 먹고 심어보려고 씨앗을 받아뒀다. 총 5알이 나왔다. 이제 1달 후면 슬슬 콩 파종시기가 다가오는데 올해 파종할 콩들 한번 정리해본다.(의미는 없지만ㅋㅋ) 마트에서 오는길에 된장해먹으려고 집 앞에 묻어둔 대파도 하나 뽑아왔다. 이것저것 넣고 된장을 했는데 땡초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먹을때마다 속이 쓰리다.ㅋㅋ다음에 된장을 할때는 땡초를 하나만 넣게쓰,,, 마지막으로 에다마메 백조 3알 파종한것 근황. 화분이 확실히 작아보인다. 에다마메 전용 품종이라 어떤 맛이 날지는 좀 궁금하긴 ..
요즘 비가 자주 그리고 많이 온다.보통 봄에는 이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진 않았던것 같은데비가 와서 어디 다니긴 불편하지만 식물들 물은 안줘도 된다는 장점은 있는것 같다.+ 식물들도 잘 크는.... 한 달 전쯤인가? 갑자기 장미에 빠지게 되면서 절화장미를 구입하여 삽목을 했었던 장미 중 하나인 "밀리센트" 품종다행히 한 가닥이 살아난 것 같다. 삽수 상태가 워낙 좋았어서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다 가버리고 겨우 하나 살린? "가브리엘" 장미아직 국내에서는 많이 귀한 친구라서 꼭 살리고 싶었는데 다행이다.아직 100% 살린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률이 많이 올라간것에 만족 일본 부추 3총사 순서대로 슈퍼그린벨트, 오오바니라, 니꼬니꼬하나꼬 품종이다. 맛을 비교를 해보고 싶긴한데, 사실상 부추가 거기서 ..
작년에 삽목해둔 뉴하노버 한 판을 분갈이 해주기로 했다. 원래 거의 100% 살았었는데 봄에 블루미인을 잘못 주는 바람에 싹 죽고 10여개 정도 살아남았다. 파보니까 뿌리들이 아주 실한건 아니지만 이식을 해도 죽지는 않을정도로 뻗어있었다. 12개 정도 살렸으니 공짜로 12그루를 얻은 셈이라 만족한다!
올해는 연휴가 꽤 많아서 많이 쉬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서 집에 한번 올라갔다. 어린이날 겸 어버이날 겸,, 도서관 뒤에서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을 팔고 있길래 샀긴 했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깜짝 놀랐다.저게 12,000원... 카네이션 장사나 해볼까 싶기도 하고ㅋㅋ 진주역 가는 길에 참새가 주르륵 앉아있길래 귀여워서 찍었다. 간격이 딱딱 맞게 잘 앉아 있더라 토끼풀 꽃만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해져서 뭔가 동심 세계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집에 도착하니까 미리 주문해뒀던 고추모종 100개가 도착! 아마 토요일 심고 나면 일요일날 비가 온다고 하니 딱 좋겠다. 냉장고에서 꿀잠자고 있는 스낵 해바라기도 한번 심어볼려고 씨앗을 가져왔다. 고추..
사카타 종묘의 오바니라 씨앗을 어렵게 공수해서 드디어 파종. 2년된 종자라서,, 잘 발아를 할 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파종을 했다.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옥상에서 활착중이던 고추 모종들을 노지로 옮겼다. 비 맞고 잘 커주길... 오리엔탈 포피는 나날이 커지는게 보인다. 초반에는 성장이 좀 느리더니 날이 좀 풀리니 금방 커버리네,, 삽목중인 샤인머스켓 에다마메 백조도 잘 발아를 했다. 오늘 옥상에서 발아시켜 키우던 부추를 수확해서 저녁으로 에그스크램블 덮밥을 해먹었는데 맛있더라,,,ㅎㅎ
어느덧 중간고사 시험기간이 다가왔다.4학년이라 시간표도 널널해서 시험이 2과목 밖이라 크게 부담은 되지 않지만 공부는 하고 있다. 에다마메 백조 저번주에 파종을 했는데 이제 올라오기 시작한다. 수확해서 먹어보려고 열심히 물주고 있다. 슈퍼그린벨트 부추인데 올 봄에 파종했는데 잘 자라고 있다. 조금만 더 키우면 얼추 부추의 태가 나올 것 같다. 오오바 니라라는 부추를 어렵게 소량 구해서 키우다가 아쉬워서 수소문 끝에 사카타 코리아에서 판다는 정보를 접수.본사에 전화를 해보니 단종되어서 구할수가 없다고 한다... 여러군데 전화를 해봤지만 못구하고 있다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우연히 구입하게 된 오바니라 부추.20g 대용량이라 마음놓고 편하게 파종해도 될 것 같다. ㅋㅋ 리톱스 파종이들도 싹이 올라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