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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육종학자를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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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에 갑자기 딸기에 빠져서 자취방에 빛도 잘 들어오는데 딸기를 키워볼까 싶어서 인터넷에서 딸기 모종을 구입을 했습니다. 품종은 설향으로 1주당 980원, 총 4주를 구입했었습니다. 모종 하나에는 런너가 붙어 아주 작은 모종이 하나 더 있어서 따로 심어는 줬습니다. 하지만 살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들정도로 작았습니다. 심 고나니 언제 열매를 보여줄까 싶기도 하고 살짝 일만 저질러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약 1달 반 정도가 지났는데, 이전 사진과 비교를 해보면 정말 많이 컸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컸습니다. 엊그제 영양제를 조금 주려고 물을 주는데 꽃 봉오리가 몇 개 씩 나와있더라고요. 소소하게 키워 많은 수확은 못하겠지만 후식으로 먹을 몇 알은 맛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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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좋아하고 많이 먹지만 일본에서도 정말 많이 먹는 채소인 부추. 특히나 나베 요리나 스크램블 에그 할때도 부추를 넣을 정도로 정말 많이 먹는다. 이번에 일본에서는 어떤 스타일의 부추가 인기가 있는지 궁금해서 일본 품종의 부추 종자를 구해 직접 파종부터 수확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종자에서는 한국 부추들과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조금 특이하다면 특이하다 볼 수 있겠지만 일본 종자들은 종자소독을 안하고 파는게 많더라구요. 이것역시 따로 소독약이 묻어있지는 않았습니다. 품종은 "大葉にら"라는 품종인데 한글로 읽으면 "오오바 니라"가 되겠습니다. '니라'가 일본어로 부추이고 '오오바'는 대엽을 뜻하니 '대엽 부추'라고 보면 되겠네요. 일본에는 상당히 많은 품종의 부추들이 있어서 어떤 품종이 많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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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 기온이 13도 얼마 전까지 패딩을 안입으면 밖에 못나갈 정도로 추웠었는데 이제 날도 많이 풀리고 비오는 날도 많아지고 있네요. 비오는건 싫지만 봄비가 내려야 농장에 나무들도 깨어날 수 있기 때문에 나무들을 생각하면 꼭 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번엔 봄을 맞이하여 씨앗을 두가지 구입해봤습니다. 요즘 빠져있는 작물이 부추와 아스파라거스인데, 아스파라거스는 씨앗을 조금 구해서 파종을 많이 해뒀기 때문에 걱정없고 부추는 얼마전에 일본 " 大葉にら "라는 품종을 구했는데 종자량도 조금 부족하고 다른 일본 품종을 구해보고 싶어서 " スーパーグリーンベルト"라는 품종을 추가로 구입을 했습니다. 일본 품종들을 수집하는 이유는 채소 쪽으로는 일본 육종기술이 많이 앞서있기도 하고 부추를 많이 먹는 국가인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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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학교에서 가져온 샤인머스켓 3주 중에서 1주만 밭에 심고 2주는 심에 뒀더니 요즘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싹이 올라오네요.붕사비료, 근사미등을 구입하려고 농약방 갔더니 일본 종자가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요즘 일본 육종 기술이 탐나서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ㅎ작년 가을에 호밀 종자를 녹비용으로 심었는데 겨울인데도 푸릇푸릇한게 예쁘네요.아스파라거스 밭입니다. 요즘 아스파라거스에 관심이 많아서 한 고랑 더 심으려고 고랑을 만들어뒀습니다.어제 대추나무 전정법도 배워서 전정을 깔끔하게 해주었습니다.겨울에 옮겨 심었던 체리나무도 살아남았네요.블루베리 전정도 해주었습니다. 꽃눈이 역대급으로 많이 달린것 같습니다. 전정을 많이 했지만 기분은 좋네요.이날 비닐하우스 비닐을 갈기 위해서 밭에 갔었습니다.비닐 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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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마메 "백조" 품종은 꼬투리가 많고 풍부한 조생종으로 재배도 용이, 텃밭에 최적인 우량종입니다. 초장은 60cm 정도로 생육이 왕성합니다. 꼬투리는 녹색이 짙고, 3알인 영이 많아 품질이 우수합니다. 콩은 작고 미숙한 사이에 수확하면 풍미가 극상입니다. 조생의 풍부한 신품종으로 키우기 쉽고 어느 땅에서나 잘 생육합니다. 꼬투리는 신선한 선녹색으로 오래 보존하기 좋고 식탁에 올리기 좋습니다. 콩은 작은 알갱이로 맥주 안주로, 간식으로 풍미가 최상입니다. 텃밭에 적합합니다. 파종시기는 일반지역 기준으로 4월 말~ 5월 초 파종하여 7월 말 ~ 9월 초까지 수확합니다. 모종을 만들 때는 3호 포트에 씨앗을 3알씩 2~3cm 깊이로 심어줍니다. 본 잎이 2장일 때 2개만 남기고 제거해 줍니다. 밭에 심기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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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발아 8일만에 4개의 아스파라거스 종자가 발아를 하기 시작했네요. 미국에서 가장 흔한 품종인 Mary Washington 품종의 아스파라거스인데 현재 밭에 있는 아스파라거스와 맛이 다를지도 좀 기대가 되긴 합니다. 하루만에 20개가 더 발아했네요. 밥솥 위에 올려두니까 따뜻한지 발아가 조금 더 빠르네요. 지금도 몇 개 더 발아가 되어있긴 한데 내일 확인해서 흙에 심어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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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2월에 아스파라거스 종자들을 구입했습니다. 퍼플 120립, 그린 40립 이렇게 구입을 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한번 심으면 15년~20년까지 수확을 할 수 있지만 종근으로 구입하면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많이 키워서 먹고 싶다면 시간이 좀 들더라도 씨앗부터 시작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봄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급하게 파종을 하려고 합니다. 갯수로 봐서는 위에 보이는 씨앗들이 퍼플 같고, 아래 씨앗들이 그린 아스파라거스 같습니다. 그린 아스파라거스 종자에는 종자소독제가 묻혀져 있었습니다. 약 2주만에 발아가 되기 시작합니다. 아스파라거스를 처음 키워봐서 저렇게 가느린 싹이 올라와서 언제 수확해 먹을까 싶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발아가 빨라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화분 3개에 나누어 파종을 했었는데 아주..